상품명: 커클랜드 시그니춰 스터-프라이 베지터블 블렌드구매처: 코스트코 채소를 챙겨먹고싶은데, 매번 버리는게 반이라 결국 안사고 안먹게 될때가 꽤 많았습니다.그래서 혹시나 하고 냉동야채를 사봤는데, 생각보다 맛도 괜찮고 너무 편해서떨어질때마다 구매하고 있습니다.2.39kg이라는 엄청난 양이기 때문에, 이게 떨어지면 대충 코스트코 갈때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보시면 볶음용이라고 제목에 나왔듯, 커클랜드 다른 제품인 노르망디 스타일의 냉동야채와 차이가 약간 있습니다.노르망디는 브로콜리, 꽃양배추(컬리플라워), 당근, 애기당근으로 되어있는데, 쉽게 말하면 브로콜리와 당근이죠.스터-프라이는 브로콜리, 깍지완두, 덩굴강낭콩, 양송이, 당근, 노란당근, 양파, 피망, 남방개 라고 되어있습니다.깍지완두와 덩굴강낭콩..